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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Unboxing

[개봉기] AMD의 역작 라이젠 R7 1700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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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R7 1700 리뷰 1탄, 개봉 및 조립기


<읽기전 간단한 안내사항>

안녕하세요~ 오늘부로 Platinum님과 함께 블로그를 하게 된 SunRise입니다!

게시물 작성자가 SunRise_1367이면 SunRise이오니, 이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라이젠 R7 1700은 원래 플래티넘님께서 쓰신 리뷰 글이나,

개인 사정으로 인해 대신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Plantinum's Daily Studio의


Platinum입니다.


 


얼마전에 라이젠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가장 핫하고 가성비 짱짱맨이라는 라이젠 R7 1700모델을 구매하였습니다~



일단 리뷰에 앞서, 라이젠 R7 1700 프로세서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하겠습니다.


AMD RYZEN R7 1700 스펙

 라인업

RYZEN 7 

 코드명

서밋 릿지 

 소켓

AM4 

쿨러 

스파이어 쿨러(LED) 

 코어/쓰레드

8C/16T (옥타코어)

8코어 16쓰레드

가격 

다나와 기준 30만원 초반대

 기본 클럭

3.0GHz

XFR

지원

 터보 클럭

3.7GHz 

SENSEMI

지원

 L2 캐시

4MB 

 

 

 L3 캐시

16MB

 

 

 제조 공정

14nm 

 

 

 소비 전력

65W

 

 

 제품 등록일

 (다나와 기준) 2017년 2월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요~


라이젠 CPU와 함께 조립될 메인보드는


유명하다는 ASRock사의 X370 타이치입니다!

현존 하는 메인보드 중 상위라인의 보드입니다.


메인보드 스펙을 살짝 알려드리자면,

전원부 페이즈는 16개

메모리는 최대 64GB 지원 및 속도는 2,400MHz까지 지원

M.2 슬롯 3개/SATA 3 슬롯 10개


부가기능으로 LED라이트와 WiFi 안테나까지 

빵빵한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SRock 공식 홈페이지



겉 상자를 들어내면 안에 속상자도 있습니다!



다른 여타 고급 메인보드 답게 뭔가 빠방한 구성품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구성품으로는

설명서, M.2 슬롯 볼트, WiFi 안테나, 백패널, 보드, SATA 케이블 등이 있습니다.


(다른 회사 에이읍읍과는 달리 많이 있진 않았습니다ㅠㅠ)



오우.. 메인보드 패턴이 간지납니다..

특히 보드 밑의 세그먼트 있는 메인보드를 가지고 싶었습니다..ㅎ

확실히 상위 보드가 알차게 들어가있는게 느껴집니다.


저가 보드랑은 차이가 나죠.

원래는 X370 Gaming K4를 구매하려 했으나, 세이버 투스에서 넘어가면

많이 실망할듯하여 금액 한도내에서 비슷한 보드인 타이치를 선택하였습니다.



이놈..

보드가 원래 이렇게 누리끼리 한가요..?

흰색이면 완전히 흰색이 아닌 약간 색이 다르다고 느껴집니다..


원래 이런거겠죠? ㅋㅋㅋㅋ



소켓이 인텔과는 다르게, 보드에 핀이 있어 CPU를 접촉하는 방식이 아닌

AMD 제품군들은 모두 CPU자체에 핀이 있는 방식입니다.

구형 인텔 CPU에서도 이런 방식이었다죠ㅎ~



가장 마음에 드는건.. WIFI 지원을 한다는 것이죠 


하앍..




박스가 확실히 큽니다. 묵직하기도 하구ㅎㅎ


인텔에서 K버전을 사용했었기에 든것도 없어서 가벼웠는데..

라이젠은 묵직한데다가 가치있게 느껴지는 패키징이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인텔과 마찬가지로 AMD도 개봉씰이 있습니다.

유광씰이라서 상당히 뜯기 아까웠답니다ㅋㅋ


개봉씰에는 시리얼 번호, 제품명, 간단한 스펙들이 적혀있습니다.



오픈을 하면..

박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쿨러와 그 옆에 찡겨져있는 박스가 바로 CPU패키징입니다.


공간활용 아주~ 칭찬해!

하지만, 쿨러 박스와 겉을 감싼 박스는 주름이 보여 아쉬웠습니다.




CPU를 보기전 먼저, CPU의 쿨링을 담당할 AMD 레이스 스파이어 쿨러입니다.


라이젠에 들어가는 쿨러는 총 4가지가 있는데,

 사진 출처 : AMD AM4 소개글


최상위 CPU에 들어가는 레이스 MAX 쿨러

바로 아래에 들어가는 레이스 SPIRE 쿨러

LED를 뺀 레이스 SPIRE 쿨러

제일 최하위 쿨러인 레이스 STEALTH까지

총 4가지의 쿨러가 존재합니다.



쿨러 박스를 열어보면, 마치 사제 쿨러처럼 패키징이 되어있습니다.

플라스틱 커버가 위에 존재해 팬의 보호 및 흔들림 방지 패키징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인텔의 흔히 초코파이라고 불리는 기본 쿨러보다

아주 믿을 만해보입니다!


쿨러의 테두리에 RGB LED가 있어 LED를 구동시키기 위한 선과 팬을 위한 선이 동봉되어있습니다.

LED가 들어올 생각을 해보니 아주 예쁠거 같습니다!



CPU에 적힌 RYZEN 문구가 왜저리 간지일까요..


CPU 박스 패키징의 구성품은 본품, 스티커, 설명서가 동봉되어있습니다.

CPU보호를 위한 플라스틱 커버가 당연히 패키징으로 되어있구요~



라이젠 스티커를 구할 수 있다면 하나더 갖고 싶습니다..


항상 보면서 느끼는데,

인텔, AMD, NVIDIA 구별없이 스티커는 3사 모두 엄청 멋있는거 같습니다.





다시 리뷰로 넘어가서~


으어어..

지려버렸습니다!


새 CPU의 써멀구리스와 훼손이 되지 않은 부들부들 한 감촉에 반해

새 CPU를 뜯을때 마다 한번씩 만져보는거 같습니다ㅋㅋ


히히히힣



모든 CPU는 삼각 노치가 존재합니다.

즉, 방향이 있다는 것이죠.


삼각노치 방향에 맞게 CPU를 살며시 얹고

옆의 고정대를 내려주면 CPU는 메인보드와 결착이 된겁니다.


아주 쉽쥬?



이제 쿨러를 결착해야지요~

+ 메인보드에 장착된 기본 가이드는 미리 제거후 설치하셔야 됩니다. (보관 하셔야되요!)


<쿨러 조립 TIP>

나사를 조으실 때, 대각선 방향으로 조금씩 고정하세요.

나사가

1 2

3 4

있다면 1>4>3>2순으로 한쪽만 너무 치우치지 않게 4방향 모두 다 골고루 조아주세요.


60%씩 미리 4방향 고정후에 순서대로 다시 100%로 고정하는 센스!



쿨러의 선은 CPU FAN 포트에 꼽아주세요.


<참고>


쿨러선과 쿨러 크기가 있어 메모리에 간섭이 있을까 걱정이 있었는데,

기본 쿨러에서는 간섭이 전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 케이블이 쿨러 AMD 로고 밑에 있는 RGB LED에 전원 공급을 위한 케이블입니다.


길이가 생각보다 깁니다. 보드내에서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AMD 로고 밑에 보시면 저렇게 생긴 포트가 있습니다.

저기에 위에서 본 RGB LED 전원 케이블을 꽂으시면 됩니다.


참고로 새로 구매하신 쿨러라면 포트에 먼지 방지를 위해서 고무캡으로 막혀있습니다~



메인보드에 따라 LED 전원 포트 위치가 다르지만, 보통은 팬 밑에 바로 존재합니다.


포트의 위치는 메인보드 설명서를 참조해주세요!



CPU와 쿨러가 장착된 메인보드~



저는 메인보드 유통사로 에즈윈을 선택했습니다.


다른 유통회사 보다 좋다고 하네요ㅎㅎ



기존에 있던 PC에 장착했습니다.

이렇게 조립이 완료되었네요!


제 PC 사양

RYZEN R7 1700

ASRock X370 TAICHI

Crucial Ballistix Sports LT Red DDR4 2400 16GB (8GBx2)

GTX 970 4GB

EVGA 600B 600W 80+ Bronze



구동 샷!


메인보드의 파란색 LED와 쿨러의 파란색 LED가 참 잘 어울립니다.



정상적으로 잘 조립이 되었나 봅니다ㅎㅎ


정상적으로 잘 뜨네요~ 히히힣



윈도우 설치까지 완료하여 부팅된 화면입니다!


<CPU-Z 구동화면>


좋습니다!


잠깐 사용을 해봤지만, 확실히 다릅니다~

코어, 쓰레드 수 엄청 많은 i7 같은 CPU를 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비싸서 항상 꿈에 그리고 있었으나, 라이젠 덕에 소원을 이뤘네요ㅎㅎ

i5-6600K (4C/4T)를 쓰다가 라이젠으로 넘어왔는데, 역시 8C/16T의 힘은 대단합니다!


다양한 작업을 취미로 하는 필자로써, 다양한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요~

여러 프로그램들을 구동해보아도 빠릿빠릿하게 잘 돌아갑니다.


끊김없는 컴퓨터랄까..


아직 이 녀석을 제대로 다루어 보지 못했는데, 이제부터 제대로 다루어 봐야겠습니다!


다음편에서는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통한 테스트를 해볼까 합니다.

다음편 기대해주시구요!


AMD R7 1700 리뷰 1탄, 개봉 및 조립기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AMD R7 1700 리뷰 2탄, 리뷰|성능편 : 준비중


열심히 작성했습니다ㅠㅠ 


고생했다고 댓글과 한번씩만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Platinum's Daily Studio의 Platinum이었습니다!


<안내>

해당 제품은 AMD코리아에서 물건을 제공받아서 작성하였습니다.

모든 리뷰는 일체 AMD코리아에서 관여하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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